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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83833 float-center" data-idxno="83833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79799_83833_251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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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은 어려운 서민 가구의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&#39;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&middot;자녀장려금&#39;을 법정기한(9월30일)보다 한 달 앞당겨 8월 28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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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번에 지급하는 정기분 근로&middot;자녀장려금은 올해 5월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 중 소득&middot;재산 요건을 충족한 279만 가구가 대상이다. 총 3조 103억 원이 지급되며,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8만원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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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장려금은 208만 가구에 2조3160억 원, 자녀장려금은 71만 가구에 6943억원을 지급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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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려금은 신청시 선택한 지급방법에 따라 계좌 또는 현금으로 지급된다. 현금 수령을 신청한 경우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된 국세환급금통지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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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귀속 근로&middot;자녀장려금 신청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2월 1일까지 자동응답시스템(1544-9944), 홈택스(모바일, PC)를 이용해 기한 후 신청을 할 수 있다.</p>




	

국세청은 어려운 서민 가구의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'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·자녀장려금'을 법정기한(9월30일)보다 한 달 앞당겨 8월 28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

국세청, 근로·자녀장려금 3조원 지급…가구당 108만원